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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역시 패셔니스타! 올 겨울엔 코트같은 패딩으로 우아하게

올 겨울엔 세련미가 한껏 강조된 코트같은 드레스업 패딩 코트가 여심을 유혹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가 뮤즈 한혜진과 함께 선보이는 우아한 패딩 코트룩을 만나보자.

2020.11.10




쌀쌀해진 바람과 함께 바야흐로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패딩은 겨울 아우터 단골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지만 패딩 특유의 부피감과 투박한 외관으로 오피스우먼들은 오히려 코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이러한 코트족들을 위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슬림한 실루엣과 퍼 트리밍으로 세련미가 한껏 강조된 드레스업 패딩 코트가 대거 선보여지며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올 겨울 여성 다운은 뉴트로 감성의 푸퍼 스타일 패딩과 함께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오피스룩과 연말 파티룩까지 활용 가능한 코트형 스타일의 전천후 드레스업 패딩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퀼팅선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봉제선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논퀼팅 디자인부터 기존 가로형 퀼팅선에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디테일의 변화를 주고 보온성을 더했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에서 뮤즈 한혜진과 함께 제안하는 코트같은 웰메이드 드레스업 패딩룩을 만나보자.



▶ 겨울 여신의 선택! 코트같은 우아한 패딩룩




쉬즈미스는 이번 겨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투박한 느낌의 다운 패딩과 달리 고급스러움을 더한 폭스 퍼가 적용된 프리미엄 패딩룩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퀼팅선이 없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투박한 단점을 보완했으며 일상은 물론 오피스룩, 연말 파티룩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폭스 퍼 디테일이 앞 넥라인 전체까지 감싸져 여성스러우면서도 보온성을 극대화시켰으며 가격 부담도 확 낮춰 올겨울 여성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스커트, 하이힐 등과 코디하면 격식을 차려야 하는 포멀한 자리에도 제격이며, 목을 감싸는 퍼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할 뿐만 아니라 겨울 출퇴근길 차가운 바람에도 끄떡없는 일석이조 효과를 더한다.


올 겨울 패딩 특유의 부피감과 투박한 외관으로 착용을 망설였다면 '쉬즈미스'의 코트같은 럭셔리한 다운패딩으로 멋스러운 겨울 여자로 거듭나보자.



▶ 올 겨울 대세는 숏! 트렌디한 숏패딩으로 경쾌하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출과 여행에 제약이 많아져 짧은 기장을 중심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 등이 돋보이는 숏패딩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부터 다양한 색상과 광택 소재가 적용된 개성있는 숏패딩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시 입고 벗기 용이한 숏패딩 선호 현상이 높아졌다.


쉬즈미스는 후드 주변의 풍성한 폭스퍼를 적용해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혜진처럼 니트 가디건과 스키니한 팬츠, 롱부츠를 매치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윈터룩을 연출한다.


▶ 캐주얼과 포멀을 동시에! 후드 패딩룩



패딩이 캐주얼하고 스포티 하기만 하다는 생각은 버리자. 일상템으로 자리잡은 패딩은 겨울철 웨어러블한 아우터웨어로 정착했다.


'쉬즈미스' 퀼딩 후드 패딩은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다운 재킷의 단점을 없앴으며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과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일상은 물론 커리어 우먼의 시크한 출근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혜진처럼 부드럽고 따뜻해 보이는 목폴라와 매칭하고 하의는 스키니한 팬츠 등과 레이어드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윈터룩을 연출한다.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폭스 퍼 롱패딩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폭스 퍼 롱패딩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숏패딩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후드 패딩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후드 패딩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