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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김비서' 박민영, 사랑스러운 비서룩! 리본 타이 블라우스 어디꺼?

산드로, 은은한 광택이 도는 스카이 블루 컬러 리본 타이 블라우스 '관심 폭발'

2018.07.27



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사랑스러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으로 온·오프라인을 장악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지난 26일, 16화 방송을 끝으로 종영, 마지막까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민영은 극중 박서준을 9년동안 보필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아 웹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박서준과 함께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환상적인 케미로 달콤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으며, 상황에 맞는 다양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연출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박민영은 블라우스, H라인 스커트 등으로 지적이면서 세련된 비서룩을 완성해 오피스 패션의 새로운 역사를 썼고, 일상 속에서는 센스만점 캐주얼룩으로 상반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자아냈다.




마지막회에서는 마침내 결혼하는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했다.


또 이날 박민영은 마지막까지 청량감 넘치는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리본 타이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H라인 베이지 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박민영의 미모를 더욱 환하게 밝혀준 스카이 블루 블라우스는 「산드로 (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핏에 은은한 광택이 도는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탈착 가능한 긴 기장의 리본 끈이 더해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는 오는 8월 1일 '아는 와이프'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박민영이 착용한 '산드로' 리본 타이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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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