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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바비 브라운, 고래 사랑 표현한 컨버스 컬렉션

미국의 아역 배우 출신 밀리 바비 브라운은 새로운 컨버스 컬렉션을 통해 고래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2019.07.09



미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15세 스타 밀리 바비 브라운이 컨버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최연소 파트너라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아역 배우 출신의 밀리 바비 브라운은 지난  2016년부터 다시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패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지난 7월 8일(현지시간) 월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컨버스사와 손잡고 운동화 라인  '밀리 바이 유(Millie by You)'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평소 고래를 좋아하는 밀리 바비 브라운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3컬레의 클래식한 척 타일러 올 스타 스니커즈를 맞춤 제작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발의 컬러과 소재, 프린트를 고르는 작업은 나에게 아주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밀리 바이 유' 스니커즈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Hi스타일과 단화인 Ox 스타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가지 컬러웨이와 프린트의 팔레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팬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이 컬렉션은 오는 7월 11일(현지시간) 컨버스닷컴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