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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2019 어워즈 최종 후보자 발표...김지민 한국 대표 참가

전세계 젊은 디자이너들을 후원하는 이탈리아 단체 ITS는 오는 7월 열리는 2019 어워즈 최종 결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디자이너로는 김지민이 뽑혔다.

2019.05.09



전세계 젊은 디자이너들을 발굴 후원하는 이탈리아 단체 ITS(International Talent Support)가 주최하는 2019 ITS 어워즈의 최종 결선 후보 26명을 5월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9 결승전은 7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열린다.


ITS의 설립자 바바라 프란킨과 아르헨티나 출신 영국디자이너 에이터 스룹이 이끄는 심사 위원회는 80개 이상 국가에서 지원한 800명 이상의 참가자들 중에서 최종 후보자들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벨기에, 중국,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이스라엘, 일본, 페루, 스위스, 영국, 미국, 대만, 태국의 국가 대표들이 포함되었다.



↑사진= ITS의 설립자 바바라 프란킨과 아르헨티나 출신 영국디자이너 에이터 스룹.


패션 부문 최종 후보로는 루이 아펠만스(벨기에), 다오위안 딩(중국), 아날리즈 그리피스-존스(호주), 문 후세인(영국), 세실리아 델 카멘 후아레스 발타(페루), 김지민(한국), 라파엘 쿠토(스위스), 시에 류(중국), 유키타 사이토(일본), 애니 사로넨(핀란드), 하나 야기(일본) 등이다.


한편 보석과 액세서리의 최종 후보로는 파비아 브뤼닝(독일), 이리나 갈론(이스라엘), 코리나 구토스(미국), 조안 기라우드(스위스), 스카이 그윌림(영국), 유야크 히하라(일본), 하주키 카티가이(일본), 아스미 마에다(일본), 시안토 탕(중국), 빙칭 이(중국), 위인치 장(중국) 등이다.



이들 최종 결승 진출자들은 우승상금 15,000유로(약 2천만원)의 상금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알리안츠를 비롯한 주요 ITS 상을 포함, 다수의 상과 인턴십, 취업 기회를 놓고 경재을 벌이게 된다.


또한 ITS 어워즈 수상자는 피티 이마지에 튜터링과 컨설팅 팀으로 부터 1년간 멘토링일 받게되며 2020년에 피티 워모나 슈페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된다.


OTB 어워드 수상자는 우승 상금 10,000유로(약 1300만 원)와 인턴십을 받게되며, 디젤 어워드는 이탈리아 본사의 6개월간의 인턴십과 왕복티켓을 받게 된다.


또한 10명의 디자이넏들은 10,000유로를 따내기 위해 일리카페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며, 투마로우 어워드 수상자는 파리 투마로우 르 팔리이스 쇼룸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일 공간을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기업에서 후원하는 다수의 상을 수상한다.



한편 ITS는 패션, 액세서리, 보석과 관련된 젊은 디자이너들을 위한 국제적 콘테스트다.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바바라 프란킨은 2001년 헌신적인 단일 기관인 EVE를 시작으로 다음 해인 2002년 전세계 젊은 디자이너들의 재능과 가시성, 기회에 대한 심층적이고 창의적인 플랫폼인 ITS를 설립했다.


이후 18년동안 전세계 젊은 인재들을 소개하고 지원하기 위한 가장 인정받는 행사로 발전했다.  


지난 18년동안 ITS 행사에는 전 세계 80개국 1,500개 패션 스쿨과 17,000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지원했다. 이 행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젊은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선발된 580명이 넘는 최종 후보자들은 다수가 주요 패션 브랜드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거나 자신의 이름을 건 자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