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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새로운 남녀 운동복 라인 '타미 스포트' 출시

미국 브랜드 타미 힐피거가 압축 기술, 방수 섬유, 스트레치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남녀 운동복 라인 '타미 스포트' 출시한다.

2019.03.22


 

타미 힐피거가 새로운 남녀 운동복 라인 '타미 스포트' 를 출시한다.

 

PVH Corp 소유의 미국 브랜드 타미 힐피거는 압축 기술, 방수 섬유, 땀 흡수, 스트레치 요소 등 필수적인 기능을 추가한 '타미 스포트' 라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타미 스포트' 라인은 타미 힐피거의 고전적인 미국식 멋을 구현했다. 밝은 컬러-블로킹, 스트라이프 테이프, 대담한 레터링 등 전통적인 고성능 운동복을 융합하고. 타미 힐피거 깃발에서 영감은 얻은 타미 스포트 로고 시그너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스포츠 브라, 레깅스, 반바지, 탱크 탑, 신발, 액세서리 등에 리사이클 패브릭이 기술적 기능으로 결합되었으며 가격은 29.50달러(약 3만 원)에서 179.50달러(약 20만원)까지 다양하다. 스프링 컬러 스토리는 레드, 화이트, 블루 팔레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옐로가 포인트 컬러로 사용되었다.

 

타미 힐피거는 보도 자료를 통해 "액티브한 삶은 삶의 방식을 발전시켰고 옷을 입는 방식을 바꾸었다. 다음 세대들은 끊임없이 활동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멋지고 과감한 성능을 발휘하는 타미 스포트를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미 힐피거는 최근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젠다야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