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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엥 스타일 세터' 피파 미들턴, 지금은 소탈한 주부 일상?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으로 결혼 전 파리지엥 컨템포러리 스타일 세터로 유명했던 피파 미들턴이 편안한 임산부 스타일로 외출하는 주부의 일상이 포착되었다.

2018.07.05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피파 미들턴이  편안한 임산부 스타일로 식료품 가게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주부의 일상이 포착되었다.

 

지난해 6월 결혼한 피파 미들턴은 세째를 출산한 언니 케이트 미들턴에 이어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중이며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피파 미들턴은 칼럼니스트이자 소셜라이트로 활동해왔으며 언니 케이트 미들턴의 후광으로 글을 쓴다는 질투와 질타를 동시에 받아왔다.


그것도 모자라 피파 미들턴은 억만장자 제임스 매튜스와 웨딩 마치를 올려 전세계 미디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피파 미들턴은 자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파리지엥 스타일을 즐겨입는 세련된 패션센스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언니의 후광으로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며 스타일 세터이자 롤 모델로 부상했다.

 

최근 그녀는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룩으로 임산부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스트로우 백과 화이트 스니커즈, 그리고 라운드 선글라스를 매치한데 이어 핑크빛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외출하는 장면도 목격되었다.

 

 

 

 

↑사진 = 피파 미들턴이 지난해 호주 시드니 신혼여행 당시 입었던 파리지앵 스타일 의상

 

↑사진 = 평소 파리지엥 스타일로 유명한 피파 미들턴이 2017년 6월 결혼 후 첫 런던 시내에 외출하는 장면

 

↑사진 = 미들턴 자매와 그녀들의 엄마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