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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올 블랙룩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시청 바스락홀에서 신성통상 발열내의 온에어 기부 전달식 ‘서울 온 에어(SEOUL ON Air)’가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성통상 황태규 대표이사,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신성통상 자사 브랜드 「탑텐」 모델 이나영, 「에디션」 센서빌리티 모델 이진욱, 「지오지아」 모델 박서준, 「앤드지」 모델 정해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나영은 블랙 터틀넥에 스트레이트핏 슬랙스를 매치, 깔끔한 블랙 코트를 걸쳐 단정한 포멀룩을 연출했다.

한편, 신성통상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약 1억5천만원 상당의 발열내의 온에어(ON Air)를 전달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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