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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벨, 50세 맞아? 각선미 폭발 네이키드 드레스룩

올해 50세의 나오미 캠벨은 아찔한 시스루 블랙 드레스룩을 완벽 소화하며 세월가도 변하지 않는 흑진주의 아찔한 포스를 발산했다.

2019.09.17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50)이 지난 9월 14일(현지시간) 토요일 밤 영국 박물관에서 열린 그녀가 설립한 자선 단체 '패션 포 릴리프'의 연례 패션쇼에 네이키드 드레스룩으로 여전히 섹시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검은 흑진주'로 불리며 90년대 슈퍼 모델 전성시대를 이끈 나오미 캠벨은 이날 아찔한 시스루 블랙 드레스룩을 완벽 소화하며 세월가도 변치않는 탄탄한 각선미와 카리스마 가득한 모델 포스를 뽐냈다.


티에리 뮈글러의 작품인 블랙 넘버 드레스는 50대에 접어든 그녀의 나이를 감안하면 분명 대담한 룩이었으나 그녀는 소박한 블랙 펌프스와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완벽한 룩으로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