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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변신은 무죄! 이번에는 고혹적인 블랙 스완!

어딜 가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킴 카다시안이 이번에는 고풍스러운 블랙 스완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2019.09.17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 킴 카다시안(38)이 최근들어 평소 이미지와 달리 이국적인 여신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보그 아라비아 9월호 표지에 이국적인 아라비아 여신룩을 연출한데 이어 지난 9월 14일(현지시간) 토요일 밤, 2019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미스 행사에서는 섹시한 블랙 스완으로 변신했다.


랩어라운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벨벳 소재의 원-숄더 블랙 드레스는 고풍스러운 여신 느낌을 자아냈으며 여기에 깔맞춤한 스트래피 샌들을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4천6백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신의 콜라병 몸매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슈 메이커다.




↑사진 = 보그 아라비아 9월호 표지에 이국적인 아라비아 여신룩을 연출한 킴 카다시안 


어딜 가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킴 카다시안은 보그 아라비아 9월호 표지에서는 평소 이미지와 달리 이국적인 아라비아 여신룩을 연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