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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 옷보다 튀네! 팬츠 슈트 압도하는 리본 슈즈룩

헤일리 볼드윈이 오버사이즈 팬츠 슈트를 압도하는 레드 레이스-업 슈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9.08.23
 


슈퍼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지난 8월 22일(현지시간) 오버사이즈 팬츠 슈트를 압도하는 눈길 끄는 레드 레이스-업 슈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레스토랑을 나온 헤일리 볼드윈은 탄력있는 복근을 과시하는 트위드 크롭탑을 입고 네이비 린넨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카고 팬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특히 헐렁한 배기 스타일의 카고 팬츠에 매듭 리본이 달려있는 레드 레이스-업 샌들로 팬츠 하단을 묶어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변주했다. 여기에 발렌시아가의 악어 가죽 블랙 탑-핸들 백을 들고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올해 23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 배우다.


지난해 9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25)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세계적인 스타 커플로 떠올랐다. 이들은 친구들과 가족들을 위해 결혼 기념일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문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