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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정해인, 열도 흔든 매력남! 스타일리시한 오사카 출국길
화이트 롱패딩에 볼캡, 화이트 스니커즈 매치한 시크한 공항패션 '관심 폭발'
2018.12.15
배우 정해인이 15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차 출국했다.
이날 정해인은 화이트 롱패딩에 볼캡을 매치한 시크한 겨울 남자의 면모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화이트 롱패딩과 함께 롤업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첫 팬미팅 ‘정해인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15일에는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정해인이 출연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최근 일본에서도 인기리에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등 정해인은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취재를 요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