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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김효진·선미·혜리·고아성, 고딕풍 드레스로 뽐낸 낭만적 보헤미안룩!

안재현·육성재·강승윤·김진우 등 '코치' 셀럽들의 가을 멋 듬뿍 담긴 파티룩 '주목'

2018.10.19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2018 가을 컬렉션 런칭 파티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효진, 가수 선미, 가수 겸 배우 혜리, 배우 고아성, 안재현, 비투비 육성재, 위너 강승윤-김진우가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의 멋을 자아냈다.


김효진, 선미, 혜리는 프로럴 패턴이 수놓아진 시스루 롱 고딕풍 드레스로 낭만적 느낌 가득한 보헤미안룩을 완성했다. 또 김효진과 선미는 블랙 스웨이드 앵클 부츠를, 혜리는 레더 소재 부츠를 착용해 고혹적인 가을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고아성은 스터드 장식과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보라색 스웨이드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로 웨스턴 로맨틱 룩을 보여줬고, 이너로 블랙 시스루 터틀넥을 매치해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이외에 육성재는 단추에 레더 프린지 장식이 들어간 롱 더블 코트로, 안재현 역시 재킷의 꼬임 프린지 디테일이 눈에 띄는 슈트룩으로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