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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인천 공항을 밝혔다.

조보아는 5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청량감 넘치는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보아는 이날 오버사이즈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심플한 캐주얼룩으로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공항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조보아는 유니크한 스트랩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 백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보아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별에 떠났다' 에서 조보아는 예기치 않게 엄마가 된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아 태아 소명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 엄마가 되는 굴곡진 과정을 설득력있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