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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 청바지와 화이트 셔츠를 입고  트렌치 코트를 툭 걸친 엣지있는 공항패션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탈은 18일 오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트렌치 코트와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지만 스트릿 무드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크리스타일은 포근한 날씨에 어울리는 트렌치 코트에 자유분방한 이미지의 화이트 셔츠와 로퍼를 센스있게 연출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밀라노로 출국한 크리스탈은 몽클레르(MONCLER) 패션쇼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몽클레르>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