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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이서진·김효진·성유리·수영, 월동 준비 끝! 스타들의 패딩 활용법

'에르노' 행사...하석진·윤현민·진영·변정수·이현이·김진경 등 최고급 패딩 스타일로 '시선집중'

2017.11.10



지난 8일 오후,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 「에르노(HERNO)」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에르노 청담점에서 포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배우 김효진, 성유리, 이서진, 하석진, 소녀시대 수영, B1A4 진영, 변정수와 딸 유정원, 모델 이현이, 지현정, 송해나, 김진경, 진정선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스타들이 선보인 감각적인 패딩 스타일링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효진은 시크한 올 블랙 레이어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딩 위에 트렌치 코트를 착용하고 여기에 플리츠 스커트와 부츠 등을 매치해 분위기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성유리는 화이트 패딩을 선택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블랙 탑, 블랙 미니스커트, 앵클 부츠 등으로 깔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유니크한 블루빛의 롱 패딩 차림으로 등장한 수영은 가죽 스커트와 블링블링한 니하이 부츠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남자 스타들 역시 패딩을 활용한 레이어링으로 센스있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이서진은 그레이 컬러의 패딩 위에 그레이 코트를 매치한 무채색 겨울 패션으로 차분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하석진은 패딩과 코트,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링해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현민은 블랙 터틀넥과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그 위에 그레이톤의 패딩을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진영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퍼 장식의 다운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딸과 함께 등장한 변정수는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스커트와 화이트 패딩 숏 재킷을 믹스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으며, 딸 유정원은 블루 톤을 조화롭게 매치해 발랄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모델 이현이, 지현정, 송해나, 김진경, 진정선는 다채로운 컬러와 실루엣 등 각양각색의 패딩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르노」는 이번 17 F/W 시즌은 소재와 옷의 형태에 디테일을 더함으로써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특징들을 가미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