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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봄기운이 만연한 의상을 입고 등장, 밝은 미소와 애티튜드로 패션 피플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2020 봄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한 기은세는 오프숄더 플로럴 시폰 원피스와 숄더백을 매치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또한 그녀는 프레젠이션 행사 하루 전인 26일, 실버 스팽글 탑과 레더 스커트를 착용해 화려한 홀리데이 무드를 한껏 뽐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은세는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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