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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섹시한 듯 기품있는 파티 드레스룩

케이트 미들턴은 겸손한 듯 섹시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과하지 않는 백리스 디자인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019.11.19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겸손한 듯 섹시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1월 18일(현지시간) 로얄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얼핏 시스루 드레스로 연상되는 비즈 장식의 블랙 맥시 드레스와 진주 장식의 귀걸이, 슬림한 블랙 클러치를  매치해 절제된 로얄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케이트 미들턴의 고유의 시그러처룩을 연출했다. 특히 과하지 않는 백리스 디자인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평소 세련되고 기품이 있는매혹적인 왕실 셀러브리티의 정석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과감한 네크 라인과 백리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기품있고 우아한 로얄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