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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촌스러워? 이게 바로 데님 턱시도룩!

제니퍼 로페즈의 스타일은 늘 그랬듯이 파격적이었다. 그녀는 풀착장한 데님 턱시도룩을 선보이며 데님에 대한 무한 변신을 보여주었다.

2019.09.12



제니퍼 로페즈(50)의 스타일은 늘 그랬듯이 파격적이고 혁명적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밤 뉴욕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과 STX필름의 허슬러 특별 시사회에서 데님 턱시도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상하의 데님으로 무장한 청청패션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스트리트 패션에서 주목을 끌었으나 촌스러운 패션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일반 대중들은 쉽게 도전해 보지 못한 영역이었다. 최근 뉴트로 트렌드 확산과 함께 청청패션 일명 카나디안 턱시도룩이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다크 그레이 탱크탑과 팬츠, 점퍼까지 데님으로 풀착장한 알렉산더 왕의 데님 턱시도룩으로 데님에 대한 무한 변신을 보여주었다.



데님 트렌치 코트, 데이 드레스, 테일러드 데님으로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데님 디자인이 레드 카펫 또는 시사회 의상으로 대변되는 턱시룩까지 진화하는 데님 그 이상을 제안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와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