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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마스크와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박해진은 해외 일정 차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루즈한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 블루 컬러 숄더 쇼퍼백과 플로피햇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사전제작 드라마 ‘시크릿(가제)’에서 119특수구조 대원역으로 배우 조보아와 호흡을 맞췄으며,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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