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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이국적 분위기의 세련된 섬머룩 ‘시선 강탈’

그린 컬러 슈트부터 에스닉한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 발산

2019.06.26



하니(안희연)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화보가 화제다.


하니는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모로코 마라케시의 거리를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하니는 감각적인 그린 컬러 슈트와 브라톱을 착용하고 레트로 무드의 투명 프레임 안경을 매치하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슬리브 드레스에 블랙 컬러 선글라스로 세련되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경쾌한 느낌의 블루 컬러와 러플 디테일이 포인트인 원피스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에스닉한 패턴이 돋보이는 시스루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패턴과 리본 디자인이 매력적인 플랫폼 샌들로 몽환적인 느낌까지 더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하니는 상큼발랄했던 이미지에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여신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하니는 최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향후 행보에 대해 “아직 스스로도 구체적인 결정을 내린 게 없다”라며 휴식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 밝혔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