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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된 이리나 샤크, 나홀로 육아! 체크 무늬 모녀 커플룩

브래들리 쿠퍼와 결별...격자무늬 프린트 셔츠와 원피스로 모녀 체크 커플룩 연출

2019.06.24



모델 겸 영화배우 이리나 샤크가 딸 리아 쿠퍼와 함께 뉴욕 맨해튼의 공원을 산책하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날 이리나 샤크는 절친 버버리 아티스틱 디렉터 리카드로 티시가 디자인한 클래식한 격자무늬 프린트 셔츠 드레스를 착용하고 딸 리아는 러블리한 원피스를 선택해 트렌디한 모녀 체크 커플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식 없이 사실혼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2017년 딸 리아 쿠퍼를 출산했으나 최근 두사람은 열애 4년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들리 쿠퍼는 지난해 10월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호흡을 맞춘 레이디 가가와의 교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를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측근들은 두사람의 결별 이유가 2018년 개봉한 '스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 때문이라고 전했다.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 및 출연을 맡은 영화 '스타 이즈 본'은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브래들리 쿠퍼의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알리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 쿠퍼와 만나기 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한 바 있다.







↑사진 = 지난 1월 6일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 카펫,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