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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메건, 영국 왕실 며느리들 같은듯 다른 로얄 스타일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3세 공식 생일행사 '트루핑 더 컬러'에서 모자를 쓴 사이드 시뇽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2019.06.10



영국 왕실의 두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메건 마클이 시어머니 콘월 공작부인과 함께 지난 6월 8일(현지시간) 버킹엄궁 일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3세 공식 생일 행사인 2019 트루핑 더 컬러(Trooping the Colour)'에함께 마차를 타고 등장했다.


현재 출산 휴가중인 메건 마클도 시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3세 공식 생일 행사에 참석했으며 두 왕세손비가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주목을 끌었다. 이들 왕실의 두 며느리는 각각 낮은 사이드 번으로 헤어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낮게 뒤로 틀어올린 머리 모양인 로우 시뇽은 로얄 스타일의 필수품인 듯 하다.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직무를 수행하거나 공식 행사 때 종종 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왔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사이드 시뇽을 더 선호하고 있으며 올해 트루핑 더 컬러 행사에서는 서사적인 비율의 사이드 시뇽을 선보였다.


자세히 보면 그녀의 머리카락 끝이 어떻게 감싸고 변형되어 풍성한 올림머리에 밀어 넣었는지 알 수 있다. 머리를 미쳐 말리지 못하고 대충 묶어 나온 여고생처럼 이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헤어 스타일을 고정시키기 위해 수많은 헤어 핀이 필요하다.


케이트 미들턴은 알렉산더 맥퀸의 연한 노란색 드레스에 깔맞춤한 필립 트레이시의 패시네이터를 매치하고 여기에 여왕으로 부터 빌린 귀걸이로 특별한 룩을 마무리했다.



동서인 메건 마클도 시뇽 헤어 스타일 또는 변형된 시뇽 스타일을 자주 연출한다. 지난해 `11월 찰스 왕세자의 70회 생일 가든 파티에서 사이드 시뇽을 선보였던 메건 마클은 출산 후 첫 공식 로얄 패밀리 행사에서도 같은 사이드 시뇽 스타일을 시도했다.


의상은 맞춤 제작한 네이비 컬러의 지방시 케이프와 칵테일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네이비색 장갑과 브라이트 블루 퀼팅 클로치와 깃털 장식의 네이비 베레로 룩을 마무리했다. 


왕실의 두 며느리는 자신들의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한 브랜드의 옷을 각각 입었다. 두사람이 뷰티 및 헤어스타일을 공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는곳마다 비교되는 두사람은 스타일은  같으면 같은대로 다르면 다른대로 뉴스거리가 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