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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핑크 레이디! 발끝까지 우아한 로얄 가든 파티룩

최근 버킹엄 궁전 파티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로얄 가든 파티룩을 선보였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여주인공 엘 우즈를 연상시켰다.

2019.05.22



로얄 가든파티에는 어떤 옷이 잘 어울릴까? 우선 왕실의 상징적인 액세서리 플로랄 패시네이터을 선보이기에 가장 적당한 장소가 아닐까 한다.


지난 5월 21일(현지 시간) 매년 열리는 버킹엄 궁전 파티에 케이트 미들턴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깔맞춤한 로얄 가든 핑크룩을 선보였다.


마치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여주인공 핑크 레이디 엘 우즈를 연상시켰다. 어쩌면 엘 우즈보다 더 품위있어 보였다.


↑사진 = 로얄 가든파티에 핑크로 통일한 케이트 미들턴/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여주인공 핑크 레이디 엘 우즈(우)


첼시 플라워 쇼에 참석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공동 디자인한 로얄 가든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 케이트 미들턴은 바로 다음날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가든 파티에 윌리엄 왕자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알렉산더 맥퀸의 플리츠 코트 드레스에 패시네이터와 클러치 그리고 핑크힐을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