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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파리 수놓은 훈훈한 캐주얼룩 '반할 수 밖에'

클래식한 코트부터 활동성 겸비한 패딩까지...다채로운 겨울 패션 연출

2018.11.16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준호가 훈훈한 매력으로 파리를 빛냈다.


준호는 라코스테 컬렉션과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아레나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준호는 파리를 배경으로 우아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겸비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부드러운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파리의 포근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 터틀넥 스웨터에 울 코트를 매치하거나 터틀넥 탑을 카디건, 다운 패딩과 레이어드하며 센스 넘치는 캐주얼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숏패딩과 카디건, 스웨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준호는 오는 12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 'JUNHO (From 2PM) Last Concert "JUNHO THE BEST"'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