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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유아인, 까르띠에 디너쇼 빛낸 럭셔리한 블랙 파티룩

까르띠에,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컬렉션 서울 상륙 기념 갈라 디너 개최

2018.11.15



배우 신민아와 유아인이 럭셔리한 자태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가 지난 14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서울 상륙을 기념하는 특별한 갈라 디너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갈라 디너쇼에는 전세계 「까르띠에」 VIP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팬더 드 까르띠에' 뮤즈로 활동 중인 신민아와 '산토스 드 까르띠에'의 대표 '산토스맨'으로 선정된 유아인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두사람의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파티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블랙 도트 패턴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드레스로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블루빛이 돋보이는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럭셔리한 품격을 더했고, 스퀘어 크리스털 장식의 새틴 구두로 엣지를 살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한 유아인은 벨벳 소재 재킷을 선택해 트렌디함을 뽐냈다. 또 셔츠 윗 단추를 살짝 풀어 여유로움을 드러냈고, 「까르띠에」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으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디바' 크랭크업 후 바쁜 일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유아인은 영화 '국가 부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까르띠에>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