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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격자 무늬 가을 드레스룩 '대체 불가 우아美'

루이스 왕자 출산 이후 최근 대외 활동을 재개한 케이트 미들턴은 에르뎀의 격자무늬 드레스룩을 선보여 여전히 녹슬지 않은 패션 아이콘 포스를 과시했다.

2018.10.11


 

케이트 미들턴은 출산 이후 세번째 공식 외출인 런던의 빅토리아 & 알버트 미술관을 방문, 에르뎀의 완벽한 격자무늬 가을 드레스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비대칭 네크라인의 핏앤플레어 원피스에 한쪽 어깨라인에 프로랄 브로치로 장식해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 크렌버리 색 허리 띠는 벨벳 펌프스와 완벽하게 매치되었다.

 

격자무늬 드레스와 같은 디자이너 에르뎀의샹들리에 귀걸이(1,220달러)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의 격자 무늬 드레스는 해리 왕자와 카디프 성을 방문했을 때 입은 메건 마클의 띠어리 블레이저가 연상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