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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출산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조윤희는 지난 9일 오전, 매거진 더트래블러 1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이날 조윤희는 경량 패딩룩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대비하며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윤희는 화이트 티셔츠와 롤업 데님 팬츠에 블랙 경량 숏 패딩 점퍼를 매치해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잡았다.

여기에 유니크한 굽을 자랑하는 블랙 앵클 부츠, 옐로우 스트랩 장식이 눈에 띄는 블랙 백을 포인트로 더해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해 9월 배우 이동건과 결혼 후 그해 12월 득녀했다. 

<사진 제공: 더트래블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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