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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아우라 넘치는 출국길 현장이 포착됐다.

최강창민은 12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심플하지만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압도적인 비율을 드러내며 런웨이를 방불케 했다.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맨투맨을 레이어드 했으며, 발목이 드러나는 살짝 짧은 기장의 블랙 슬랙스와 유니크한 블랙 앤 화이트 삭스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여기에 백팩을 한 쪽 어깨에만 가볍게 걸쳐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최근 일본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9월부터 아레나&돔 투어를 일본 12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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