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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손예진·나나·문가비, 예쁜 누나들 패션 포인트는 청순하거나 섹시하게

손예진·나나, 화이트룩으로 연출한 순백의 여신...문가비, 섹시미 넘치는 블랙 스완

2018.05.18



손예진, 나나, 문가비 등 예쁜 누나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갤러리 M 에서 화장품 브랜드 「미샤」 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손예진, 가수 겸 배우 나나, 모델 문가비 등이 참석,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 눈부신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손예진과 나나는 아름다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특유의 아름다운 반달 눈웃음을 보이며 등장한 손예진은 라펠과 버튼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 슈트로 청순하면서도 매니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링 귀걸이와 큐빅 장식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우아한 여성미를 더했다. 나나는 퍼프 소매와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롱 원피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핑크립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했다.


반면 문가비는 섹시미 넘치는 블랙스완의 모습을 선보였다. 홀터넥과 티어드 시스루 스커트로 구성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미샤 플래그십 스토어는 '미샤(MISSHA)를 담은 공간, 아름다움(美)을 담은 공간, 내가(ME) 주인공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