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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시간을 초월한 레이디라이크 룩의 진수 '타임리스 아이콘 그 자체'

펜디 2018 프리폴&캡슐 컬렉션 행사 참석...등장과 동시에 빛나는 아우라

2018.05.16



배우 김희선이 일상 속 눈부신 명품 미모와 패션감각을 뽐냈다.


김희선은 지난 15일, 현대백화점 본점 「펜디」 매장에서 진행된 2018 Pre-fall 컬렉션과 'FF Reloaded'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펜디」 2018 F/W 컬렉션 쇼에 공식 초청받는 등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김희선은 이날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키톤 블라우스와 체크 패턴 펜슬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한 김희선은 블랙 미니 피카부 백과 콜리브리 슈즈를 더해 트렌디한 멋까지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내추럴한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포멀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엔티크 풍의 블루톤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또 이날 김희선은 현장에 도착해 포토 타임을 가진 뒤, 매장에 전시된 2018 Pre-fall 컬렉션과 'FF Reloaded' 캡슐 컬렉션을 둘러보며 브랜드의 상징인 'FF 로고'의 귀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6월부터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인룸' 촬영에 돌입, 35세 변호사 을지해이와 55세 사형수 장화사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펜디>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