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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LA를 수놓았다.

제시카는 잡화 브랜드 「쿠론(COURONNE)」과 함께한, 미국 LA에서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는 'Come on board' 테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화보 속에서 제시카는 스퀘어넥과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드레시한 블랙 원피스부터 모던한 체크 슈트까지 상반되는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와 견고한 쉐입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따라 하고 싶은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촬영에서 제시카는 흐트러짐 없는 섬세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시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속된 미국 최대 에이전시 UTA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에 신호탄을 올렸다.

<사진 제공: 엘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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