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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구하라, 트렌치 코트로 한껏 꾸민 밀라노 출국길 '인형미모 폭발'

체크 트렌치코트, 망사 부츠, 꽃무늬 원피스 등으로 톡톡튀는 공항룩 연출 '시선 강탈'

2018.02.21



수 구하라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포착됐다.


구하라는 오는 21일 오후 이태리 가방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출국장에서 포착된 구하라는 과감한 펌 헤어스타일링과 한껏 꾸민 공항패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화려한 패션 아이템들을 그녀만의 감각적인 센스로 조화롭게 매치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꽃무늬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클래식한 분위기의 체크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벨트를 묶어 쌀쌀한 날씨에 대비했다.



또, 여기에 시스루 소재의 망사 부츠와 퍼 장식의 참이 달린 핑크 숄더백을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톡톡튀는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구하라는 외국인들이 스타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룸 셰어 프로그램 tvN '서울메이트'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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