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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여신' 박신혜, 청순 섹시 넘나드는 팜므파탈 반전 매력 '심쿵'

아프리카 세이셸 화보 공개, 고혹적인 눈빛과 자유분방한 스타일링 선보여 눈길

2018.02.21



연일 글로벌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20대 대표 여배우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됐다.


아프리카 세이셸 콘스탄스 에필리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속 박신혜는 고혹적인 눈빛과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아프리카의 색감을 담은 듯 이국적인 오프숄더 원피스로 섹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스커트와 그래픽 티셔츠로 청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한 블루 컬러의 블루종, 시퀸소재의 스커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스퀘어 백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썸머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많은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 전했다. 또한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옅은 미소를 띄우며 볼 수 있는 인간적인 영화나 드라마를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단단해 지는 배우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창간 25주년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 그림공작소>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