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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사랑의 온도' 조보아, 페미닌 매력 돋보인 스타일링 핸드백 어디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체인 크로스백과 그레이 토트백 활용한 백 스타일링 '관심 폭발'

2017.10.16



배우 조보아가 SBS '사랑의 온도'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지홍아' 역을 완벽 소화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매회 사랑스러운 패션도 함께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첫방송과 동시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사랑의 온도'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함께 거침없는 명대사들이 펼쳐져 시청자의 연애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더불어 배우들의 트렌디한 패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가지지 못한 사랑에 집착하며 악녀 본색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조보아는 극중 세련된 백(BAG) 아이템을 활용한 러블리하고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7회 캡처


지난 26일에 방송된 7회에서는 칼라에 레드 메니큐어 자수가 놓인 유니크한 셔츠와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 했으며, 옐로우&실버 롱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펀칭 디테일과 실버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크로스백을 착용해 '지홍아' 캐릭터의 사랑스러움과 페미닌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8-9회 캡처


8회와 9회 역시 조보아 특유의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크 그린 컬러 니트와 유니크한 패턴 A라인 스커트에 깔끔한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그레이 토트백으로 밸런스를 맞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 속 조보아가 선택한 백은 모두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으로, 체인 크로스백은 섬세한 패턴을 컷아웃 장식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체인끈을 짧게 2줄로 연출 가능해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8-9회에서 선보인 토트백은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심플한 디자인 바탕에 수납 공간을 3군데로 나누어 실용성을 높였다. 또 탈착가능한 크로스끈이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한편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오후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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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