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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다솜, 악녀 파탈의 아찔한 매력! 페미닌 레이스 원피스 어디꺼?

'질스튜어트 뉴욕' 레이스 원피스로 존재감 발산...스타일리시한 페미닌 원피스룩 문의 쇄도

2017.08.22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중인 배우 다솜이 매회 세련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슈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 속 다솜은 신분 상승 욕구가 강한 인물 양달희 역으로 열연하며 극을 쥐고 흔드는 존재감을 발산, 김순옥 작가가 이룩한 악녀 계보를 잇고 있다.


특히 원피스를 활용한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캐릭터 싱크로율을 더욱 높여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매 방송 직후 그녀의 패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35회 방송 캡처


지난 12일 35회 방송에서 다솜은 다크 핑크톤 레이스 원피스와 클러치로 스타일리시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슬림한 핏의 이 원피스는 전면에 비비드한 컬러감의 아일렛 디자인으로 구성돼 단품으로 착용해도 멋스러우며 화려한 무드를 자아낸다.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37회 방송 캡처



19일 37회에서 "널 포기못해"라고 괴성을 지르는 장면에서 조차 엣지 넘치게 만들어준 언발란스 기장의 유니크한 원피스는 전면이 안이 비치는 플라워 자수 패턴으로 이루어져 여성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는 민소매 아이템이다.


블랙 스틸레토 힐과 매치할 경우 포멀한 분위기를 더한 오피스룩이 완성되며 플랫슈즈와 코디할 시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무드가 연출된다.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38회 방송 캡처


또 38회 방송에서 다솜은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감의 아일렛 디자인으로 화려하며 매력적인 플레어 실루엣 원피스다.


펀칭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뒷목 부분에 후크와 큰솔 지퍼 여밈이 있어 탈착이 간편, 소맷단의 트임과 버튼 장식이 더해져 실용적인 제품이다. 해당 원피스는 모두 LF에서 전개하는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솜이 출연하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연속 2회 방송된다.


↑사진 = 다솜이 착용한 '질스튜어트 뉴욕' 원피스(JSDR7B340P2),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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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