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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셀럽 및 인플루언서 입소문 '모노그램 컬렉션' 인기 만점

모자와 힙색, 스니커즈, 맨투맨, 패딩으로 라인 확장...배우 문숙과 클래식 화보 공개

2019.10.21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모노그램 컬렉션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라인을 확장하고, 이를 기념해 배우 문숙과 함께한 럭셔리 클래식 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 컨셉 아래 선보인 이번 화보는 고급스러운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문숙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우아한 카리스마를 담아내며 ‘요즘 클래식’을 표현했다.


「MLB」는 이번 화보에서 엄마와 딸의 시밀러룩을 연출해 모노그램 로얄 패밀리룩까지 표현해내면서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MLB」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우아한 드레스에 모노그램 힙색, 패딩 등을 매치해 마치 여배우의 레드카펫 룩을 연상시켰으며, 모노그램 아이템에 진주 목걸이, 넥케이프 등 화려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들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하여 클래스가 다른 화보를 완성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문숙은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모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클래스가 다른 존재감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MLB」는 지난 시즌 모델 김칠두와 함께한 스페셜 화보를 통해 힙색과 모자로 구성된 모노그램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 모노그램 컬렉션은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기존 모자와 힙색을 아이보리, 핑크, 레드 등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으며, 모자와 힙색 외에 스니커즈와 백팩은 물론, 맨투맨, 후디, 패딩 등 의류 라인까지 확대하여 선보였다.


‘요즘 클래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모노그램 컬렉션은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 팀 로고를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해석해 럭셔리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많은 셀럽들과 메가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해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계속되는 모노그램 컬렉션의 인기로 품절 현상이 지속되며, 현재는 예약 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