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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지금부터 한 겨울까지 아우터 '덤블 점퍼' 출시

코디에 따라 이너와 아우터 동시에 활용 가능, 집업과 베스트 형태로 제안

2019.09.10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덤블 점퍼를 출시했다.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형태로 일명 ‘뽀글이’로도 불리는 덤블 점퍼는 코디에 따라 이너와 아우터로 동시에 활용 가능해 지금부터 겨울까지 쭉 입을 수 있는 간절기 핵심 아이템이다.



이번 「스파오」의 덤블 점퍼는 ‘SOFT, LIGHT, WARM (부드러움, 가벼움, 따뜻함)’을 컨셉으로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됐다.


기분이 좋아지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중량인 260g을 유지해 가볍고, 덤블과 단면 플리스 소재를 붙여 제작해 아우터로도 대체 가능할 정도로 따뜻하다.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베이직 덤블 집업’은 중간 두께의 딱 떨어지는 핏의 점퍼로 안에 셔츠나 니트를 매치하면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다.


‘퍼 플리스 베스트’는 조끼 형식의 점퍼로 후드나 티셔츠와 코디하면 세련되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초겨울부터는 다운이나 코트 속 이너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도 갖췄다.


이 밖에도 집업이나 리버시블 점퍼 등 총 38종의 다양한 덤블 점퍼가 출시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