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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떼 돈 버는 셀러브리티 스타 BEST 10

세계적인 스타들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하나 올릴 때마다 버는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올해 인스타그램으로 떼 돈 버는 스타는 카일리 제너, 아리아나 그란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위를 차지했다.

2019.07.30
         


↑사진 = 카일리 제너, 아리아나 그란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추억을 나누는 공간이다. 하지만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등 유명인사들에게 인스타그램은 중요한 캐시 카우 역할을 한다.


최근 영국 소셜 마케팅업체 '호퍼 HQ'가 발표한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 2019' 자료(7월 25일 기준)에 따르면,  스타들은 아직 수백만 달러 수준의 출연료나 광고비 수준은 아니지만 한 개 게시물에 최소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제품과 경험, 브랜드 홍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규모와 자본력이 큰 럭셔리 브랜드의 경우 유명인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등 소셜 미디어 광고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 시장은 앞으로 더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는 리얼리티 스타나 인플루언서들의 소셜 미디어 피드에 박스 광고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유명 인사들의 인스타그램 광고는 별개로 진행되거나 때로는 아주 노골적이지만, 이들 셀러브리티들을 팔로우하는 순간 대중들은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보증하는 셈이다.


인스타그램을 수익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셀럽으로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이 있다.


그렇다면 대중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은 인스타그램에서 과연 얼마나 벌까. 영국의소셜 마케팅업체 호퍼 HQ'가 최근 발표한 올해 '인스타그램 부자 순위'의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1위, 카일리 제너


리얼리티 스타 카일리 제너(21세)는 일명 '인스타그램 퀸'으로 '2019년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그녀는 이미 지난 해에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8 자수성가한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카일리 제너는 게시물 한 건당 126만 6천달러(약 15억 원)을 벌어서 지난해 보다 27% 증가했다. 지난 2018년에 호퍼 HQ는 당시 게시믈 한 건당 100만 달러(약 12억 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해 그녀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억 4천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카일리 제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대부분은 셀카, 딸 스토미 웹스터의 사진, 자신의 메이크업 라인과 카일리 제너 스킨케어 라인에 대한 홍보 게시물 등이다. 하지만 그녀는 가끔 자신의 구매한 다른 상품에 대한 게시물도 올린다.



2위, 아라아나 그란데


미국의 팝 가수 겸 아리아나 그란데(26세)는 2019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높은 돈을 받는 셀러브리티 2위로 선정했다. 히트 곡 '7 링스'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한 당 99만 6천달러(약 11억 7천만 원)를 벌어들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억 6천만명인데, 그녀는 주로 셀피, 자신의 음악과 투어, 머시를 위한 프로모션 게시물을 공유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종종 다른 제품을  팔로워들과 함께 공유하기도 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주제에 상관없이 그녀의 게시물에 각각 수백만개의 좋아요 글이 올라오는 등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에 흑백 미학을 고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최근 한국를 방문해 무성의한 태도로 비난을 받고 있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세)는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서 3위에 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과거에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위에 올랐다. 



현재 1억 7천6백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해 당시 게시물 한 건당 75만달러(약 8억 9천만 원)을 벌었다. 하지만 올해는 게시물 1건당 97만 5천달러(약 11억 5000만 원)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유료 게시물은 대부분의 게시물보다 좀 더 미묘한 경향을 띠고 있지만 때로는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특집으로 다루기도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수백만 명의 팔로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주로 셀카, 휴가 사진, 경기장 사진을 공유한다.



4위, 킴 카다시안


'2019년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순위에서 카다시안-제너 패밀리 멤버가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카일리 제너 외에 4위에 카다시안(38세)이 올랐다.



킴 카디시안인 2018년 4위에 이어 올해도 4위에 랭크되었다. 현재 그녀는 1억 4천4백만명이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인스트그램 광고 공유로 게시물 한 건당 91만 달러(약 10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는 72만달러(약 8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2017년보다 크게 늘어난 금액이다. 그녀는 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보 게시물을 공유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피드에 게시하기도 한다. 주로 셀카, 가족 사진, KKW 뷰티 홍보 사진을 게시한다.



5위, 세레나 고메즈


미국의 국민 여동생 세레나 고메즈(27세)는 5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 1위를 차지한 셀레나 고메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게시물 한 개당 55만 달러(약 6억 5천만 원)이 수익을 올렸다. 당시 그녀의 팔로워수는 1억 2천21백 만 명이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2017년에는 1위를 차지했지만 2018년에는 5위로 떨어졌다. 5위를 그대로 유지한 올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한 건당 88만6천달러(약 10억 5천만 원)을 벌고 있다. 


그녀는 다른 셀럽들 처럼 홍보 게시물을 자주 공유하지 않지만, 때때로 자신의 피드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특집을 다룬다.  그녀는 순위가 낮아진 반면에 앞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현재 1억 5천4백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6위, 드웨인 존슨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의 배우 드웨인 존슨(47세)은 최근의 활발한 활동으로 볼 때 확실히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 액션 스타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로 상당한 돈을 벌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인스타그램의 홍보 게시물 한 건당 88만 2천달러(약 10억 4천만 원)의 수익을 올려 올해 6위에 올랐다. 그는 2018년에도 상위 10위안에 진입해 6위에 올랐다. 당시는 인스타그램 광고 한 건당 65만 달러(약 7억 7천만 원)을 벌었다.


현재 드웨인 존슨은 인스타그램에서 1억5천1백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그는 주로 다양한 영화에 나온 비공개 사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체육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한다.



7위, 비욘세


팝 가수 겸 여배우인 패션 아이콘 비욘세(37세)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셀러브리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쇼 비즈니스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스타다. 현재 1억 3천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녀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한 건당 78만5천달러(약 9억 3천만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그녀는 약간 적은 70만 달러(약 8억2천만 원)를 받았다.  비욘세의 게시물의 대부분은 그녀의 음악, 밤 데이트 사진, 아이와 남편의 가족 사진 등이다. 하지만 가끔은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나 옷과 같은 다른 게시물을 올리기도 한다.



8위,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의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9세)는 그동안 순위에 오른적이 없지만  2019 인스타그램 부자 순위 8위에 올렸다.



셀카와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는 게시물, 친구들과의  자연스러운 사진을 주로 게시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1억1천9백만 팔로워들과의 인스타그램 광고를 공유하며 74만8천달러(약 8억 9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정확한 인스타그램 광고 금액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순위에 오른 적이 없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다른 셀러브리티들처럼 인스타그램 광고를 공유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9위,  네이마르


9위에 랭크된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29세)는 경기장 안팎에서 스타다. 젊은 축구 선수 네이마르는 자신의 피드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팔로워들과 인스타그램 광고를 공유하고 72만2천달러(약 8억 5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렸다. 한 건당 60만 달러(약 7억원)로 8위를 차지한 2018년에 비해 올해는 순위가 한단계 하락했다.



대부분의 게시물은 개인적이지만 그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계정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에 공유하기 위해 돈을 지불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다른 스타들보다 더 절묘하게 게시물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10위,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25세)는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캐나다 출신 팝 가수인 저스틴 비버는 최고 출연료를 받은 스타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인스타그램과 아내 하일리 볼드윈과 함께 셀카나 사진을 주로 게재하는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한건당 72만2천달러(약 8억 6천만원)를 받는다.



그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엄청난 1억 1천 5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그가 과거에 인스타그램에서 수익을 추구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저스틴 비버의 엄청난 부를 감안할 때, 그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닌 듯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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