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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스마트폰과 연동 운동 밸런스 분석하는 스마트 슈즈 출시

솔티드벤처와 협업, 실시간 운동 자세 분석하는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 제안

2019.05.17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솔티드벤처와 협업해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를 선보인다.


「데상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슈즈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는 솔티드의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과 연동, 올바른 운동 자세 점검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는 신발 내부에 압력 센서와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스쿼트나런지 등 웨이트 운동은 물론 러닝 자세와 주법 등을 점검해 트레이너나 전문 코치 없이 혼자 스스로 스포츠 활동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게 한다.


특히 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신발과 스마트폰을 통해 동작 하나하나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어 운동 전후는 물론 운동 중에도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높은 수준의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스쿼트를 하는 동안 외부에서 눈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무게 중심의 이동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해 사용자들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