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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올 봄 블랙핑크 완성체로의 컴백을 앞두고 완벽한 '인간 샤넬'의 모습을 선보였다.

제니는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에서 「샤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은 고수하되, 자신만의 방식으로 「샤넬」을 소화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인간 샤넬’에 대해 "샤넬은 평소 제가 꿈꿔온 브랜드다.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현실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다가오는 봄 블랙핑크 완성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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