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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즈 편집숍 폴더, 'PF-Flyer X 이스트로그' 콜라보 프로젝트

PF-Flyers가 국내 브랜드와 손잡은 최초 협업...이스트로그의 F/W 테마 컬러 '올리브 그린' 적용

2018.09.19


 

이랜드월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에서 전개중인 미국 헤리티지 슈즈 브랜드 'PF-Flyers'가 국내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함께 협업해 “REDISCOVER”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PF-Flyers'가 국내 브랜드와는 최초로 협업해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스트로그」의 시각으로 'PF-Flyers'의 아메리칸 스니커즈를 재발견한다는 컨셉으로 2가지 스타일의 스니커즈 상품을 선보였다.



'PF-Flyers X 이스트로그'가 선보이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그라운더 스니커즈로, ‘1940년 미군에 지원됐던 신발’에서 모티브를 얻어 헌정 모델로 제작된 ‘그라운더(Grounder)’ 모델에 「이스트로그」의 18 F/W 시즌의 테마인 “The woods”의 키 컬러인 ‘올리브 그린’이 적용된 상품이다.


그라운더 스니커즈는 'PF-Flyers'가 자랑하는 “POSTURE FOUNDATION” 인솔이 적용됐으며 가죽을 덧대 디자인 요소를 극대화했다.


또, 착용에 용이하도록 힐 루프가 추가됐으며 하이(High)와 로우(Low)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폴더」 관계자는 “PF-Flyers는 스니커즈 외에도 워커 스타일의 상품 라인과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미국의 헤리티지 슈즈 브랜드”라며 “<PF-Flyers X 이스트로그> 상품 라인은 2019년 S/S 시즌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