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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클럽(LOUIS CLUB)」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에도 스타일의 감도를 높일 수 있는 '레이어드 셔츠' 스타일링 2가지를 제안한다.

특히 이들 셔츠는 바캉스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가 일상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남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다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밑단에 넣은 셔츠는 단순한 티셔츠에 디자인을 입혀 조금 더 경쾌해 보일 수 있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굳이 겹쳐 입지 않아도 이 티셔츠 하나면 충분하다.

기본적인 스트라이프 셔츠 밑단에 간격이 다른 소재를 레이어드 한 블루 컬러 셔츠는 위에 있는 단추부터 단정하게 채워 입으면 댄디한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비슷한 컬러의 타이를 함께 매치해보는 것도 좋겠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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