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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럭셔리 레더 제품과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전개하는 「코치」가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키코와의 파트너십은 커스터마이징 핸드백 디자인 외에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와의 스페셜 프로젝트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공개될 「코치」 2018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도 모습을 드러낼 키코는 "코치 가족의 일원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나의 팬들이 코치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코치 크리에이트(Coach Create) 서비스를 활용해 키코가 디자인하고 「코치」가 제작한 커스터마이징 시그니처 찰리 백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런칭했다.

키코는 우주에서 영감을 얻어 달 모양의 수브니어 핀을 중심으로 가죽 티 로즈와 세미 프레셔스 스톤 장식을 더한 그녀만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찰리 캐리올 인 시그니처의 키코 에디션은 일본의 일부 「코치」 스토어에서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된다.

<사진 제공 : 코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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