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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오웬스가 캐주얼 슈즈 버켄스탁과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5명의 인플루어서들과 특별한 협업 캠페인을 진행,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릭오웬스는 스피커 소속  박성진, 김성희, 김충재, 차인철, 이덕형 등 인플루언서 5인과 릭오웬스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영상과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모델,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 인플루언서들은 각자의 개성을 콘텐츠에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릭오웬스X버켄스탁' 콜라보레이션은 마니아층이 강한 릭 오웬스와 대중적인 버켄스탁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한켤레 정도 있는 버켄스탁과 유니크하고 다크한 릭 오웬스의 디자인이 만난 ‘릭오웬스X버켄스탁' 콜라보는 버켄스탁의 인기 샌들 라인 아리조나, 보스턴, 마드리드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

스웨이드 재질부터 일반 레더 제품, 펠트, 우모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기존 버켄스탁 샌들에 릭 오웬스의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입힌, 두 브랜드의 아이덴터티가 모두 반영된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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