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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018 우먼스 글로벌 캠페인 ‘두 유(DO YOU)’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국내 캠페인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된 가수 현아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 필름을 공개함과 동시에, 우먼스 라인 신제품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 출시하면서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키 메시지인 ‘어떤 스타일이든 너답게!’를 전달 하기 위해 현아와 함께 한 ‘PINK or BLACK’ 화보와 영상을 선보였다.

때론 사랑스럽고 발랄하게, 때론 시크하고 강인해 보이고 싶은 복합적인 여성의 마음을 ‘핑크’와 ‘블랙’ 상반된 두 컬러로 설명한다.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가감 없이 뽐내지만 무대 밖에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가수 현아를 통해 DO YOU 캠페인 및 트레이스 제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선보인 신제품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는 「푸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이다. 기존 플랫폼보다 더 높아진 굽 높이의 클리티드 아웃 솔을 사용해, 착용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패션 아이템이다. 제품의 컬러 또한 핑크, 블랙, 오트밀을 포함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데일리 룩이나 스트릿 룩 뿐 아니라 봄 철 여행 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푸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1월19일부터 3월4일까지 여행 프로모션인 ‘트레이스 온 더 맵(TRACE ON THE MAP)’을 실시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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