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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 통큰 온라인 승부수...1세대 온라인 셀렉트숍 '힙합퍼' 인수

한국의 대표 여성복 기업 바바패션이 1세대 온라인 셀렉트숍 '힙합퍼'를 인수했다. 바바패션은 패션 문화, IT 전 영역의 멀티 콘텐츠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패션문화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2018.08.29

 

↑사진 = 국내 1세대 온라인 셀렉트숍 '힙합퍼'를 인수한 바바패션그룹 문인식 회장


바바패션그룹(회장 문인식)이 국내 1세대 온라인 셀렉트숍 '힙합퍼(HIPHOPER)'를 인수해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트렌드 리딩 기업으로 경쟁 우위를 구축했다.

 

'힙합퍼'는 국내 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한 1세대 온라인 셀렉트숍으로 무신사와 함께 국내 스트리트 온라인 스토어 1~2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온라인 유통 통합 플랫폼이다.

 

스트리트 캐주얼의 등용문이자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통하는 힙합퍼는 입점 브랜드 수만 1,000여개에 달하며 18년째 '힙합퍼닷컴(www.hiphoper.com)'을 통해 쇼핑은 물론 뉴스, 룩, 매거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운영하며 스트리트 패션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정착시키는 역할을 했다.


또한 유스컬처(Youth culture)의 구심점인 서브컬처를 이끌고 있으며 스트리트 패션과 문화를 하나로 아우른 온라인 유통 통합 플랫폼으로 국내 스트리트 패션 마켓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힙합퍼닷컴(www.hiphoper.com)'홈페이지


특히 힙합퍼는 타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는 다르게 브랜드 운영 개발을 비롯해 해외 트렌드를 집약한 스트리트 패션북을 제작하고,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매년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단순히 브랜드를 선보이며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문화 아이콘 역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힙합퍼의 정체성을 강조한 힙합을 듣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패션과 문화를 융합하고 디지털과 패션 문화를 접목시킨 '디지털 패션과 컬처 플랫폼'의 융합을 추진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해왔다


이에따라 힙합퍼는 소매업과 IT의 공존을 목표로 디지털과 패션 컬처 플랫폼을 시스템화시켜 가입자수, 페이지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유의미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 = 파비아나 필리피/ 아이잗바바 2018 F/W 광고 캠페인 이미지


힙합퍼 인수를 추진한 바바패션 문인식 회장은 "힙합퍼는 패션이라는 한정된 분야가 아닌 디지털 패션과 컬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바바패션이 기존에 전개하고 있는 여성복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미래 비전을 추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 패션시장을 대표하는 여성복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구축하고 있는 바바패션은 힙합퍼 인수를 기점으로 패션 문화, IT 전 영역의 멀티 콘텐츠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라이프를 주도하는 패션문화기업으로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진 = 아이잗컬렉션/ JJ RO 2018 F/W 광고 캠페인 이미지

 

바바패션은 현재 내셔널 로컬 브랜드로「아이잗바바」「지고트」 「아이잗컬렉션」「더틸버리」「더아이잗」「JJ지고트」 「JJ RO」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수입 브랜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럭셔리 수입 브랜드「파비아나필리피」의 성공적인 전개에 이어 2013년 「블루마린」, 2014년 벨기에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등을 수입 전개하며 해외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시켜오고 있다.


↑사진 = 지고트/ JJ지고트 2018 F/W 광고 캠페인 이미지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